김승우♥김남주, "20살 딸" 깜짝 공개 소중한 보물, 딸의 배냇저고리남편 김승우와의 특별한 추억안목의 여왕

 

남주, 딸의 얼굴 최초 공개! '안목의 여왕'에서 전한 진심 어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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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목요일, SBS Life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배우 김남주가 처음으로 자녀들의 얼굴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딸은 올해 20살로, 인스타그램이나 나무위키 프로필에서도 그간 볼 수 없었던 자녀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김남주는 이번 방송에서 자녀들의 어린 시절 옷과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게 나누었고, 배우로서의 작품활동보다 엄마로서의 삶에 더 큰 행복감을 느꼈던 이유와 자녀들과의 관련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김남주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이름과 위치 지역, 가족 관계의 원인 등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 김남주, 딸의 어린 시절 사진 최초 공개

배우 김남주가 SBS Life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2회에서 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딸이 5살 때의 사진을 보여주며, "헤어스타일이 5살 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는 승우 오빠를 많이 닮았다. 지금은 섞어 닮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가장 소중한 보물, 딸의 배냇저고리

김남주는 방송에서 딸의 배냇저고리와 첫 이불을 꺼내며, "딸을 낳으면 물려주는 게 로망이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문득 뭔가를 찾다가 보물상자를 열어 본다. 딸도 같이 보면 '어머 귀여워' 이러면서 되게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애정 어린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 남편 김승우와의 특별한 추억

방송에서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와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명품 가방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이 가방은 남편과의 히스토리가 있다"며, "몇 년 전에 잡지에서 이 가방을 봤다. 내가 녹색을 좋아한다. 얘가 또 실크로 된 거다. 너무 예쁘다. 저거 갖고 싶다. 마침 외국에 있던 김승우에게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부부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딸과의 특별한 추억, 첫 편지와 선물

김남주는 방송에서 딸이 어린 시절 엄마에게 준 첫 편지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병원 갈 일 없고, 법원 갈 일 없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지루한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늘 똑같은 일상이 감사하다. 매일이 똑같았으면 좋겠다"며, 딸이 선물한 립스틱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김남주의 진심 어린 고백

김남주는 방송에서 "배우보다는 엄마로서의 삶이 참 행복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녀는 "초보 엄마는 (아이들이) 어릴 때 무조건 건강하기만을 기도한다. 막상 아이들이 자라면 부모 욕심이 생기지 않냐. 다 잘했으면 좋겠고… 부모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게 제일 감사한 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