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2005년~2025년까지 20년간 얼굴 변천사

데뷔 ~ 2014년

2014년 ~ 2019년

2019년 ~ 2023년

박봄의 모습을 보면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너무도 일방적이어서 마치 세뇌당하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대중들과의 소통이 일상화되어 있는 박봄은 확실히 인플루언서가 될 만한 자격을 갖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정한 스타일대로 추구미를 발산하는 것도 확실히 남다릅니다.

그리고 2025년 지금

대중들은 박봄에게 이미 설득 당했습니다. "나는 내 갈 길을 가겠다"라는 박봄의 메시지는 이제는 모두가 수긍을 하고 있는데요.

연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박봄은 여름을 맞아 더욱 과감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워터밤 무대 또한 기대가 됩니다.

박봄의 이미지에는 항상 인위적인 느낌이 납니다. 필터의 사용 여부를 떠나 인공적인 맛이 나는데요. 그것 자체도 이제는 박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기괴와 아름다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박봄은 대중들을 다루는 마에스트로 같은 솜씨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녀가 하면 뭐든지 뭐든지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플루언서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